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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일광 절약 시간제(서머타임) 상시화 법안 통과 난항

[요약] 하원을 통과한 일광 절약 시간제(서머타임) 상시화 법안이 미 상원에서 강력한 반대에 직면하며 입법 과정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2026년 7월 15일자 기사 기준, 일광 절약 시간제를 영구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법안이 하원을 통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원에서의 입법 과정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US Senate Atmospher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미 공화당 소속 엇 코튼(Tom Cotton) 상원의원은 해당 법안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명해 왔습니다. 그는 이른 아침 햇빛이 없는 상태에서 야외 작업을 수행하는 노동자들과 어두운 시간대에 등교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피해를 주요 근거로 들었습니다. 공화당 고위 보좌진에 따르면, 코튼 의원은 수년 전부터 이 제안에 대해 동일한 우려를 표해왔습니다.

또한 상원 상무위원회 내에서도 초당적인 반대 세력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저녁 시간의 일조량을 확보하기 위한 '대중적이고 상식적인 개혁'이라며 해당 법안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존 바라소(John Barrasso) 상원 다수당 원내총무는 이번 법안이 만장일치 동의를 통해 통과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유사한 법안이 통과된 적이 있으나 하원에서 처리가 지연되었던 사례를 언급하며, 상원에서의 향후 전개를 예의주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