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정전 협정 73주년을 기념하여 한미 동맹을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핵심 기둥이라 정의하며 양국의 흔들림 없는 결속을 강조했습니다.
2026년 7월 28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한국 전쟁 정전 협정 체결 73주년을 맞아 발표한 메시지에서 한미 양국이 '흔들림 없는 동맹'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백악관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메시지에서, 한미 동맹을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기둥'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는 양국의 유대가 공유된 희생을 통해 시험받았으며, 자유에 대한 변치 않는 애정으로 묶여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그는 과거 한반도를 침공하려 했던 공산주의적 야욕이 현재 서구권에서도 다시 나타나려 한다고 주장하며, 이에 맞서 미국의 결의는 결코 약화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다가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보수층을 결집시키려는 정치적 맥락이 포함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한국 전쟁 당시 한국과 유엔군을 돕기 위해 희생한 미군 장병들의 용기와 헌신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군사적 역량과 결연한 의지가 공산주의의 확산을 저지함으로써 한국을 독립된 국가로 보존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그는 전쟁 중 발생한 막대한 인명 피해를 언급하며, '자유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라는 문구를 인용해 자유와 주권을 지키기 위해 치른 희생의 무게를 되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