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이재명 대통령, 한미 경제 및 첨단 기술 동맹 강화를 위한 미국 기업의 한국 내 투자 확대 촉구
2026년 10월 15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목요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미 기업인들과의 회담에서 미국 기업들이 한국 내 새로운 투자 및 비동기적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는 양국 간 상호 보완적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번 회담은 미국한미비즈니스협의회(USKBC) 의장이자 Chubb Group의 CEO인 에반 G. 그린버그(Evan G. Greenberg)와의 만남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미 관계가 강력한 안보 동맹을 바탕으로 경제와 첨단 기술을 아우르는 미래 지향적인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한국이 미국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상호 보완적 협력'을 위한 양방향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USKBC 측에 미국 기업들이 한국에 투자를 확대하는 것과 동시에, 한국 기업들의 대미 투자와 발맞추어 한국 내에서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인적 자원, 기술, 그리고 방위 산업 분야가 양국 협력의 중요한 잠재력을 가진 영역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린버그 의장은 북미와 동북아시아, 특히 미국과 한국이 글로벌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양국의 전략적 투자 합의가 양국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번 회담에 참석한 비즈니스 리더들은 한국 기업의 대미 주요 투자 프로젝트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규제 승인 가속화, 세제 및 금융 인센티브 제공, 그리고 비자 제도 개편 등을 요청했습니다. 양측은 반도체, 인공지능(AI), 배터리, 에너지, 조선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공동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