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전국적인 폭염이 완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KBO가 경기 시작 시간을 이전 시간대로 환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6년 8월 18일자 기사 기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전국적으로 극심한 폭염이 완화됨에 따라 경기의 시작 시간을 기존 시간대로 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KBO의 발표에 따르면, 다음 주 화요일부터 평일 경기는 다시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되며, 주말 경기는 첫 투구 시간이 오후 6시로 복귀합니다. 또한, 리그가 지정한 여름 시즌(7~8월)이 종료되는 8월 이후의 경기 일정에 대해서는 주말 경기가 오후 5시에 시작될 예정이며, 평일 경기 시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지난 8월 6일, KBO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선수와 팬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모든 경기의 시작 시간을 오후 7시로 늦추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난 8월 5일부터 9일까지는 안전상의 이유로 모든 경기가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향후 기상 상황에 따라 경기 시작 시간은 최대 오후 7시 30분까지 지연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폭염 기간 중 시행되었던 3회와 7회 종료 후의 '쿨링 브레이크'는 앞으로 경기 당일 오후 1시 기준으로 폭염 주의보가 발령된 경우에만 실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