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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지뢰 폭발 대응, 한반도 평화 구축 노력 저해해서는 안 돼

[한줄 요약]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최근 DMZ 내 발생한 북측 지뢰 폭발 사건에 대한 대응이 한반도 평화 구축 노력을 저해하는 명분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년 10월 1일자 기사 기준,

DMZ Tension and Peac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최근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발생한 북한 측 지뢰 폭발 사건에 대한 대한민국의 대응이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노력을 약화시켜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작성된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정 장관은 정부가 지난 9월 21일 발생한 DMZ 내 지뢰 폭발 사건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진상 규명'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적절히 대응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이러한 대응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을 비하하거나 왜곡하는 구실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장관은 '왜 이러한 비극적인 사건이 반복되는지 성찰하고 더 근본적인 해답을 찾아야 한다'며, 과거의 비극을 희망으로 바꾼 북아일랜드의 사례를 언급하며 한반도에서의 지속 가능한 평화 체제 구축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합동참모본부는 지난주 DMZ 내에서 발생해 한국군 장병 3명이 부상을 입은 지뢰 폭발 사고의 책임이 북한에 있다고 발표하며, 이를 정전협정에 대한 명백한 위반으로 규정하고 북측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북한은 해당 발표를 '근거 없는 음연'이라며 관련성을 전면 부인했습니다.